사회
일요일 아침 서울 4도 까지 떨어져..
입력 2007-11-02 14:10  | 수정 2007-11-02 14:10
현재 서울은 12도로 어제와 비슷하지만 바람이 잦아들면서 어제보다 체감온도는 높습니다. 요즘 평년 기온을 밑도는 쌀쌀한 날씨가 계속 되고 있는데요, 주말에는 다시 평년 기온을 회복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아침에는 오늘과 비슷해 쌀쌀 할 것으로 예상되니까요, 아침 일찍 나들이 가실 분들은 조금 두터운 옷 선택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구름모습 보시죠. 현재 곳곳에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는데요, 오늘 밤부터는 북쪽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기상도) 이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 북부 지방은 흐리고 비가 온 뒤 오전에 개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최저) 내일 아침 전국이 3도에서 11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게 출발 하겠고,

(내일최고) 한 낮에는 서울 14도, 강릉 17도, 남부지방 16에서 18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산악날씨) 내일의 산악날씨 보시죠. 내일 설악산과 태백산, 마니산은 흐린 뒤 차차 개겠습니다. 또 대부분 산이 아침에는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추울 것으로 예상되니까요, 등산 계획 하셨다면 겨울 옷 챙겨가시는게 좋겠습니다.

(주간날씨) 당분간 별다른 비소식 없고,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계속 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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