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리멤버’ 유승호, “기억 사라지기 전 남궁민 먼저 사라질 것”
입력 2016-02-11 22:45 
[MBN스타 전성민 기자] '리멤버' 유승호가 남궁민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18회에서는 서진우(유승호 분)가 박동호(박성웅 분)의 변호를 맡아 무죄를 입증했다.

이후 초조해진 남규만(남궁민 분)은 서진우의 사무실을 찾아간다.

남규만이 자극하자 서진우는 너처럼 분노 조절 장애는 아니다”며 니 주변을 잘 둘러봐. 진정한 니 편이 누굴까?”라고 맞받아친다.

이어 서진우는 내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니가 먼저 사라지게 될 꺼야”고 말한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