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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평화통일 기원 희망콘서트 개최…‘희망이 기적이다’
입력 2016-02-11 20:18 
[MBN스타 유지훈 기자] 트로트 가수 태진아가 박일 목사와 함께 평화통일 기원 콘서트를 연다.

태진아는 오는 28일 알파와오메가가 주최하고, 헤이리 교회가 주관하는 ‘평화 통일을 위한 희망 콘서트-희망이 기적이다를 개최한다.

이번 희망 콘서트는 오는 28일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에 위치한 헤이리 교회에서 열리며, 태진아를 비롯해 국민가수 송대관, 김소희 등이 출연한다.

또한 강한 성령의 바람처럼 총재이자 콩나물교회 당회장 목사인 박일 목사가 참석할 예정이며, 이계근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더욱 화려한 무대 준비하고 있다.

태진아는 지난 2012년 찬양앨범 ‘사랑을 노래합니다를 발표한 바 있으며, 평소 전국의 크고 작은 교회를 순회하며 간증 및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평화 통일을 위한 희망 콘서트-희망이 기적이다는 28일 오후 5시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의 헤이리 교회 본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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