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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8 브리핑] 통합체육회 창립총회 파행 위기
입력 2016-02-11 19:40  | 수정 2016-02-11 21:21
대한체육회가 자체 통합추진위원회를 열고 통합체육회 정관이 확정되지 않았다며 오는 15일 통합체육회 발기인 총회 불참을 결정했습니다.
이기흥 체육회 수석 부회장은 "IOC가 통합체육회 정관 초안을 미리 살펴보고 문제가 있을 경우 조사까지 하겠다는 방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 발기인 총회는 대한체육회 추천 위원 3명이 동의한 내용"이라며 총회 강행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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