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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한채아, 발차기 하다가 바지까지?…‘털털녀의 시작’
입력 2016-02-11 17:11 
나 혼자 산다 한채아, 발차기 하다가 바지 찢어...‘털털녀의 시작’
나 혼자 산다 한채아, 발차기 하다가 바지 찢어...‘털털녀의 시작

나 혼자 산다 한채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채아의 털털한 성격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시즌2' 여군특집 3기 두 번째 편에서는 여군에 도전한 10인의 멤버들이 입소 첫날을 맞아 신체검사를 비롯해 체력검정까지 기본적인 테스트를 받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채아는 지원서에 자신의 특기를 발차기라 적었고, 면접 도중 면접관들로부터 발차기를 해보라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한채아는 스키니 바지를 입고 무리하게 발차기를 시도했다가 바지가 찢어지는 바람에 굴욕을 당하고 말았다.

이 모습을 본 후보생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한편 한채아는 MBC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출연할 예정이다.

나 혼자 산다 한채아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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