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백화점, ‘사랑의 밸런타인’ 행사 펼쳐
입력 2016-02-11 16:39 

현대백화점은 오는 14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에서 ‘사랑의 밸런타인 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현대백화점은 특별 한정판으로 준비한 초콜릿, 케익, 쿠키 등 디저트와 와인, 향수, 지갑, 란제리를 선물용 상품으로 선보인다.
특히 각 점포별로 디저트 선물세트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소비자들의 발길을 붙잡을 계획이다.
유명 셰프들의 시연회도 마련돼 있다.

무역센터점은 14일,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분자요리 전문가 ‘슈밍화미코 신동민 셰프를 초대해 사과 분자요리 시연회를 펼치며 현장 판매를 진행한다. 판교점은 14일까지 4층 U-라운지 앞에서 주사위 게임을 통해 남녀커플 등에게 초콜릿과 캔디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이밖에 오는 16일까지 무역센터점 7층 갤러리H에서는 허영만 화백의 딸로 유명한 허보리 작가와 창의적 동양화로 주목받고 있는 임희성 작가 초대전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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