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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분 금메달 경리, 한껏 섹시미 뽐냈더니…돌아오는 건 ‘제작진의 배신’
입력 2016-02-11 16:38 
본분 금메달 경리, 한껏 섹시미 뽐냈더니…돌아오는 건 ‘제작진의 배신’
본분 금메달 경리, 한껏 섹시미 뽐냈더니…돌아오는 건 ‘제작진의 배신

본분 금메달 경리가 섹시댄스 투혼을 펼쳐 눈길을 모았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설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본분 금메달(본분올림픽)에서는 EXID 하니, 나인뮤지스 경리, 헬로비너스 나라, AOA 지민 등 여자 아이돌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제작진은 옥상 위에 무대를 설치, 3분간 여자 아이돌들에게 섹시 댄스를 추라는 미션을 주었다.

이에 여자 아이돌들은 영하 날씨 속에서 3분간 섹시댄스 투혼을 벌였다. 특히 경리는 아찔한 의상을 입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뽐내며 섹시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해당 미션에는 반전이 있었다. 무대에 체중계를 설치해 두었던 것. 이 사실을 알게 된 아이돌들은 멘붕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본분 금메달 경리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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