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한별, 故임윤택 3주기 추모 "감동 잊지 않길"
입력 2016-02-11 16: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박한별이 ‘울라라세션 故임윤택의 기일을 기렸다.
박한별은 11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오빠 하늘나라 가서 우릴 지켜 준지 3년 되는 날. 리단이도 밝고 예쁘게 잘 크고 있고, 혜림언니도 오빠가 부탁한 사명감을 가지고 날 잘 지켜주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오빠가 줬던 감동을 잊지 않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혜림언니는 임윤택의 아내 이혜림 씨를, 리단이는 딸 임리단 양을 뜻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으로 둘러 쌓인 故임윤택의 묘가 담겨있다.
한편 임윤택은 과거 ‘슈퍼스타K에서 울라라세션을 이끄는 리더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후 지난 2013년 2월 암 투병 중 안타깝게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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