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런거야, 김수현 사단의 반가운 새해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래 그런거야, 김수현 사단의 반가운 새해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래 그런거야 김수현 작가 사단인 주역들이 반가운 새해인사를 전했습니다.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는 '대사의 연금술사' 김수현 작가가 집필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입니다.

김수현 작가와 '세 번 결혼하는 여자'를 이끌었던 손정현 PD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습니다.

여기에 이순재, 강부자, 양희경, 노주현, 송승환, 정재순, 홍요섭, 김해숙, 임예진, 김정난, 서지혜, 신소율, 윤소이, 조한선, 정해인, 남규리, 왕지혜, 김영훈 등 말이 필요 없는 배우들이 총출동, 큰 기대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난 7일 방송된 '그래, 그런거야-더 비기닝'에서는 드라마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배우 인터뷰는 물론 김수현 작가가 참여한 대본리딩 현장이 미리 공개돼 작품에 쏠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던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 첫 방송을 앞두고 열정을 뿜어내고 있는 '그래, 그런거야' 출연 배우들이 시청자들의 '희망찬 출발'을 기원하는 새해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순재-송승환-정재순-홍요섭-김해숙-김정난-조한선-정해인 등 추운 날씨와 명절 연휴에도 빠듯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배우들이 쉬는 시간도 반납한 채 새해인사가 적힌 패널을 들고 진심이 가득 담긴 마음을 건넨 것입니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첫 방송을 앞두고 박차를 가해 촬영 중"이라며 "시청자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