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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설특집 방송 틴탑과 출연, 사실 피하고 싶었어”
입력 2016-02-11 15: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앤디가 설특집 방송에 소속 가수와 함께 나간 소감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신화 앤디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앤디는 설연휴 방송된 SBS ‘사장님이 보고 있다에 소속 가수와 함께 출연했다. 이에 대해 그는 같이 출연 제의가 들어왔다. 사실 난 좀 피하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난 혼자 나가기 때문에 대표로 아이들과 함께한다는 게 겸연쩍고 눈치도 보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지금 소속 가수는 틴탑, 백퍼센트, 업텐션이 있다. 회사가 생긴 지 11년 정도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앤디가 속한 신화는 오는 3월26일, 2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8주년 기념 콘서트 '히어로(HERO)'를 개최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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