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 혼자 산다 한채아 "소주 두 병 마시면 미지의 세계로 간다, 주량은 한 병"
입력 2016-02-11 15:22 
나 혼자 산다 한채아/사진=KBS
나 혼자 산다 한채아 "소주 두 병 마시면 미지의 세계로 간다, 주량은 한 병"



배우 한채아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할 예정인 가운데, 주량을 언급한 발언이 눈길을 모았습니다.

한채아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주량을 고백한 바 있습니다.

당시 한채아는 주량을 묻는 질문에 "주량은 소주 한 병"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MC 박명수가 "한 병이라고 말하면 두 병을 마신다는 얘기"라고 지적하자, 그는 "두 병 마시면 취한다"고 대답했습니다.

또 주사를 묻는 질문에는 "두 병 마시면 간다"면서 "술과 함께 미지의 세계로 간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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