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뮤지컬 ‘보디가드’, 개막 앞두고 전 배역 캐스팅 오디션 개최
입력 2016-02-11 15:20  | 수정 2016-02-11 15:21

오는 12월 한국 초연을 앞둔 뮤지컬 ‘보디가드가 배우를 모집합니다.

뮤지컬 ‘보디가드는 90년대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던 휘트니 휴스턴,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

만 18세 이상의 남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해외 오리지널 크리에이티브팀의 최종 오디션까지 약 두 달에 걸쳐 진행됩니다.

이번 오디션에서는 세계적인 슈퍼스타 '레이첼 마론', 그녀의 경호원 ‘프랭크 파머 등뿐만 아니라 매니저 ‘빌 데버니, 홍보담당자 ‘사이 스펙터 등 조연과 앙상블 전 배역이 선발될 예정입니다.

원서는 오는 29일 6시까지 이메일로만 접수 가능하며, 1차 서류 심사에 합격한 지원자에 한해 2차 지정안무와 지정곡, 지정 연기 심사가 진행됩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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