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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계약’, 3월5일 첫방 확정…‘내 딸 금사월’ 28일 종영
입력 2016-02-11 14:36 
사진제공=MBC
[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이 1회 추가 편성하며 오는 28일 종영을 확정했다. 후속작 ‘결혼계약은 오는 3월5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11일 MBC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내 딸 금사월이 1회 추가 편성되며 28일 종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후속작 ‘결혼계약은 자연스럽게 3월5일 편성됐다는 설명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내 딸 금사월은 1회 추가를 논의하다 최근 이를 확정했다. 현재 46회를 앞두고 있는 ‘내 딸 금사월은 주말드라마 특성상 일요일에 종영을 하기 위해 추가 편성을 한 것.



한편 ‘내 딸 금사월은 신득예(전인화 분)가 보금그룹 회장 자리에 올라서고, 이홍도(오월이, 송하윤 분)가 금사월(백진희 분)과 재회하면서 새 국면을 맞았다. 오혜상(박세영 분)과 강만후(손창민 분)의 악행이 벌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후속작 ‘결혼계약은 인생의 가치가 돈 뿐인 남자와 인생의 벼랑 끝에 선 여자가 극적인 관계로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는 멜로드라마로, 이서진, 유이, 김광규, 김용건 등이 출연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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