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KTB전단채펀드’ 판매

신한금융투자는 ‘KTB전자단기사채증권투자신탁[채권]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KTB전자단기사채펀드는 세전 2% 수준의 목표수익률을 추구한다. 잔존만기가 짧은 단기 전단채와 기업어음에 주로 투자하며 금리상승기에 교체 매매를 통해 추가수익 확보를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듀레이션을 0.4년(잔존만기 150일) 내외로 관리해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가치 하락 위험을 최소화한다. 회사측은 이 상품이 금리 상승기에 좋은 투자 수단이 될 수 있으며 환매 수수료가 없어 투자기간의 제한이 없이 언제든지 자유롭게 환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펀드의 최소 가입금액 제한은 없으며 신탁보수는 연 0.3%(Class C 기준)이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