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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측 “17일, 하얼빈行…혹한기 캠프 떠난다”
입력 2016-02-11 14:00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김윤아 기자]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 팀이 중국 하얼빈으로 떠난다.

11일 오전 ‘1박2일측은 MBN스타에 중국 하얼빈 편 촬영을 위해 멤버들과 17일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특집의 이름은 혹한기 졸업 캠프다. 한국은 이제 서서히 겨울을 벗어나고 있지만, 하얼빈은 여전히 혹한의 날씨이기 때문에 현지에서 ‘혹한기를 졸업하는 캠프를 진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1박2일 시즌3 팀이 해외로 떠나는 것은 이번 하얼빈 특집이 처음이다. 지난 2008년 ‘1박2일 원념 멤버들은 중국을 방문, 백두산에 올랐으나 2010년 기획했던 남극 편 불발, 미국 특집으로 예정됐던 LA행 역시 무산된 바 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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