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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3’, 설 극장가 접수…‘검사외전’과 쌍끌이 흥행
입력 2016-02-11 13:55 
[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쿵푸팬더3가 설 극장가를 접수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쿵푸팬더3는 지난 10일까지 누적 관객수 326만7102명을 기록했다.

개봉 14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는 ‘쿵푸팬더3는 어린 아이부터 2030세대, 중장년층까지 전 연령대가 함께 볼 수 있는 패밀리 무비로 폭발적 흥행 위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황정민, 강동원 주연의 ‘검사외전과 함께 설 연휴 극장가 쌍끌이 흥행을 이끌었으며, 개봉 3주차에도 식지 않는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설 연휴 전 연령층 관객들의 폭발적 호응 속 애니메이션의 장르적 한계를 넘고 압도적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쿵푸팬더3는 시리즈 최초로 내한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할리우드 스타 잭 블랙을 비롯한 배우들의 명품 더빙 연기, 한층 업그레이드 된 ‘포의 재치 넘치는 매력으로 가족 관객은 물론 2030세대까지 사로잡았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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