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의 목소리' 거미 "다이어트 강박 있다…평생 해야할 것 같아"
입력 2016-02-11 13:38  | 수정 2016-03-01 17:54
거미/ 사진=연합뉴스
'신의 목소리' 거미 "다이어트 강박 있다…평생 해야할 것 같아"

가수 거미가 SBS 설 특집 프로그램 '보컬 전쟁 : 신의 목소리'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거미가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거미는 과거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다이어트를) 아무리 해도 체질이 바뀌지 않는다는 걸 얼마 전에 알았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다이어트는 평생 해야할 것 같다"며 "약간 강박이 있다. 어렸을 때 통통했고 데뷔 후에도 살이 많이 쪘었다.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보여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 꾸준히 했다. 2008년 '미안해요'로 활동하기 전에는 중독처럼 운동했다"고 고백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