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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목소리 거미 “어렸을 때 통통…다이어트 강박 있다”
입력 2016-02-11 12:40 
신의 목소리 거미 “어렸을 때 통통…다이어트 강박 있다”
신의 목소리 거미 어렸을 때 통통…다이어트 강박 있다”

신의 목소리 거미 출연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거미가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거미는 과거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다이어트를) 아무리 해도 체질이 바뀌지 않는다는 걸 얼마 전에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트는 평생 해야할 것 같다"며 "약간 강박이 있다. 어렸을 때 통통했고 데뷔 후에도 살이 많이 쪘었다.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보여 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 꾸준히 했다. 2008년 '미안해요'로 활동하기 전에는 중독처럼 운동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거미는 지난 10일 방송된 SBS ‘보컬 전쟁: 신의 목소리(이하 ‘신의 목소리)에 출연했다.

신의 목소리 거미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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