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응답하라 1988’ 주인공 15일 쌍문동 가는 까닭이
입력 2016-02-11 12:07 

인기리에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의 주인공들이 쌍문동에서 다시 뭉친다.
11일 tvN에 따르면 ‘응답하라 1988 출연자들은 15일 극의 무대가 됐던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서 사인회를 연다.
참석자는 조율 중으로, 부모 역할을 맡은 연기자들을 제외한 ‘쌍문동 5인방 등 젊은 출연자들이 참석한다.
tvN 관계자는 안전 문제 때문에 정확한 장소와 시간은 당일이나 전일 밤에 게릴라식으로 공개할 예정”이라며 최대한 많은 출연자가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응답하라 1988 출연자들은 방송 시작 전 ‘시청률 18%를 넘으면 전원이 팬사인회를 열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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