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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목소리' 거미 "세게 생겼지만 '낮져밤져'다…남자친구 3명 정도 만나봤다" 깜짝 발언
입력 2016-02-11 11:39  | 수정 2016-03-01 17:56
거미/ 사진=연합뉴스
'신의 목소리' 거미 "세게 생겼지만 '낮져밤져'다…남자친구 3명 정도 만나봤다" 깜짝 발언

SBS 설 특집 방송 '보컬 전쟁 : 신의 목소리'에 출연한 가수 거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거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거미는 과거 방송된 한 예능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공개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MC 신동엽이 "남자를 많이 만나지 않았냐"고 물었고, 거미는 "그렇지 않다. 통틀어서 3명"이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거미는 이어 "저는 낮져밤져인 것 같다"라며 "내가 좀 세게 생겨서 이길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나는 거의 져주는 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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