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 솔로 콘서트 3회 공연 추가…팬들 ‘아쉬움 달랜다’

[MBN스타 유지훈 기자] 려욱의 단독 콘서트가 3회 공연이 추가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슈퍼주니어 려욱의 첫 솔로 콘서트 ‘에버 래스팅 스타 – 려욱(Ever Lasting Star – Ryeo Wook)은 2월 19~21일, 3월 11~13일 총 6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타운 시어터(SMTOWN THEATRE)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려욱이 데뷔 후 처음 펼치는 솔로 콘서트다. 지난 달 20일 진행된 티켓 예매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또한 려욱은 뮤지컬, 드라마 OST 참여 등을 통해 가창력을 뽐낸 바 있다. 최근에는 솔로 1집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를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추가 공연의 티켓 예매는 오는 18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 YES24를 통해 진행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