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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16일 컴백 확정…7인조로 ‘더욱 새롭게’
입력 2016-02-11 10:38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유지훈 기자] 걸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컴백일을 확정했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11일 브레이브걸스가 오는 16일 정오 오랜만의 컴백 신곡 ‘변했어를 발표한다. 당일 오후 3시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13년 8월 싱글 ‘포유 이후 3년 만에 컴백하는 브레이브걸스는 7인조로 거듭나는 등 대대적인 팀 변화를 꾀했다. 기존 멤버 유진, 혜란에, 5명의 새 멤버 민영, 유정, 은지, 유나, 하윤 등을 합류시켰다.

소속사는 컴백에 오랜 시간이 소요된 것 역시 최상의 면모를 보여주고자 만반의 준비를 거듭해왔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출격에 앞서 막바지 점검에 심혈을 기울이며 화려한 활동을 대비 중이다.

컴백곡 ‘변했어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용감한형제가 마부스, JS 등과 만든 합작품으로 레트로 댄스 팝 장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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