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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측 “‘베이비시터’ 출연 검토 중… 확정 아냐”
입력 2016-02-11 10: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걸그룹 카라 전 멤버 구하라가 ‘베이비시터 출연 검토 중이다.
11일 구하라 측 관계자는 구하라가 KBS2 4부작 단막극 ‘베이비시터에 출연 제의를 받았다”며 출연 확정은 아니다. 아직 논의를 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베이비시터는 유복한 집안의 세 아이를 돌보는 보모와 그 집의 남편과 아내에게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베이비시터는 어느 순간 보모가 아닌 사람이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구하라는 극중 명문대학교 영문과 출신 베이비시터 장석류 역을 제안받았다. 만약 출연 확정이 된다면 2011년 SBS ‘시티헌터 이후 5년만 연기자 복귀이다.
한편, ‘베이비시터는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가 조기 종영을 맞아 3월 편성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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