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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측 “KBS ‘베이비시터’ 출연? 논의 중”
입력 2016-02-11 10:15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김윤아 기자] 걸그룹 카라 전 멤버 구하라가 ‘베이비시터 출연을 검토 중에 있다.

11일 구하라 측은 MBN스타에 구하라가 KBS2 4부작 단막극 ‘베이비시터에 출연 제의를 받았다”며 아직 논의를 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베이비시터는 유복한 집안의 세 아이를 돌보는 보모와 그 집의 남편과 아내에게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베이비시터는 어느 순간 보모가 아닌 사람이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가 조기 종영을 맞는 바람에 편성된 작품이다.

구하라가 제안 받은 역할을 극중 명문대학교 영문과 출신 베이비시터 장석류로, 만약 출연을 결정 짓는다면 2011년 SBS ‘시티헌터 이후 5년만 연기자 복귀이자 카라 해체 후 첫번째 공식 활동이 될 예정이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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