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분 금메달' 경리, 한 달 수입 공개 "갭 차이 크다"…얼마나 벌길래?

'본분 금메달' 경리, 한 달 수입 공개 "갭 차이 크다"…얼마나 벌길래?



'본분 금메달' 경리가 과거 공개한 한 달 수입이 화제입니다.

경리는 지난해 7월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자신의 한 달 수입을 공개했습니다.

당시 DJ 박명수는 "한 달에 얼마나 버느냐"고 질문했고, 경리는 "갭 차이가 크다. 그때 그때 다르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정확한 액수가 아니라 '이 정도는 버는 것 같다' 식으로 재밌게 답해달라"는 박명수의 요청에 "밥을 사 먹을 정도, 먹고 싶은 걸 먹을 정도다"며 "옷을 살 수도 있다. 저축도 할 수 있다. 옷은 살짝 망설일 때가 있다. 그래서 백화점도 가고 로드샵도 간다"고 솔직하게 답해 호감을 얻었습니다.

한편 경리는 1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본분 금메달'에 출연해 EXID 하니와 섹시 댄스 테스트를 벌였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