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디오스타’ 박나래·장도연 입담 통했다…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입력 2016-02-11 09:26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수요일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9.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분(10%)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은 지난주에 이어 ‘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박나래, 양세찬, 장도연, 양세형이 출연했다. 네 사람은 각종 개인기를 방출하는가 하면, 끈끈한 우정과 형제애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설특선 영화 ‘미쓰와이프는 8.2%, KBS2 예능드라마 ‘기적의 시간 로스타임은 2.1%를 각각 기록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