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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분 금메달 경리 "사장님이 내 인사 안 받아 주는데 광희한테는 백도 사줘" 발언 '대박!'
입력 2016-02-11 09:13  | 수정 2016-02-12 09:02
본분 금메달 경리/사진=KBS
본분 금메달 경리 "사장님이 내 인사 안 받아 주는데 광희한테는 백도 사줘" 발언 '대박!'

본분금메달 경리가 소속사 사장님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0일 방송된 KBS2 '본분금메달'에서 나인뮤지스 경리는 소속사 사장님에게 서운한 점을 토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경리는 "소속사 사장님이 내 인사를 받아준다"며 "'사장님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면 안 받아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경리는 "그런데 광희 오빠나 (임)시완 오빠나 (박)형식 이런 사람들에겐 안 그런 것 같다"며 "광희 오빠한테는 백도 사줬다고 들었다. 그래도 웃는 얼굴로 인사 받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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