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양세찬 “‘미생’ 변요한 役 할 뻔”
입력 2016-02-11 08: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개그맨 양세찬이 ‘미생 변요한 역으로 출연할 뻔한 사연을 전했다.
10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는 박나래, 양세찬, 장도연, 양세형이 출연해 ‘사랑과 전쟁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양세찬은 사실 ‘미생 변요한씨 역할이 들어왔었다”며 그런데 오디션을 봐야 한다는 소리를 듣고 포기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 후 드라마를 많이 하는 (문)세윤이 형에게 전화했는데 ‘무조건 했어야 했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MC들은 어차피 변요한씨가 됐을 것”이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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