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옐런 연준의장, 금리인상 지연 시사
입력 2016-02-11 07:14  | 수정 2016-02-11 07:57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현지시각으로 어제(10일) 경제 지표가 실망스럽다면 연준이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것이란 뜻을 내비쳤습니다.
옐런 의장은 미국 하원 금융위원회 청문회 출석에 앞서 금리정책 결정에 노동시장 여건과 인플레이션 지표, 금융시장 상황 등을 고려하겠다며 지표가 만족스럽지 않을 때에는 연준이 더 느리게 움직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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