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비, 주말까지 계속…서울 낮 최고기온은 13도

내일부터 비, 주말까지 계속…서울 낮 최고기온은 13도

내일(11일)부터 비가 내리면서 주말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이번 비는 주말까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다. 다행히 비가 와도 큰 추위는 없겠다. 내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 13도, 부산 15도까지 오르겠다.

비는 주말까지 길게 이어진다. 내일부터는 우산 꼭 챙기고 다니는 게 좋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과 전북과 경북에는 5에서 20밀리미터, 전남과 경남에는 10에서 40 밀리미터 그리고 제주에는 최고 6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중부는 당분간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인다. 춘천 12, 대전 14도가 예상된다.

내일 남부지방 오늘보다도 기온이 더 오른다. 전주15도, 광주17도까지 오르겠다.

동해안은 포항의 아침 기온 2도에서 출발해 낮에는 14도까지 오르며 큰 추위는 없겠다.

토요일까지 비는 길게 이어진다. 다음주 초반에는 또 한 번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다.

내일부터 비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