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햄프셔 경선 버니 샌더스 승리 암시 트위터 게재, 개표 13% 현재 56% 득표율 보여
입력 2016-02-10 10:23 
뉴햄프셔 경선 버니 샌더스/사진=버니 샌더스 트위터
뉴햄프셔 경선 버니 샌더스 승리 암시 트위터 게재, 개표 13% 현재 56% 득표율 보여



뉴햄프셔 경선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민주당과 공화당 모두 승자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버니 샌더스는 개표가 10%정도 진행됐던 10시 5분 경 트위터에 "우리가 함께 서 있을 때 우리는 이깁니다. 감사합니다 뉴 햄프셔!"라는 글을 게재 했습니다.

뉴햄프셔의 민주당 지지자들은 32%가 후보자의 자질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정직과 신뢰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27%의 지지자들이 '올바른 경험'을 중요 순위로 꼽았고 13%의 지지자들은 '11월에 이길 수 있는가'가 중요한 요인이라고 답했습니다.

한편 오전 10시 22분(한국 시간) 현재 13%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민주당은 샌더스가 56%, 클린턴이 42%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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