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햄프셔 경선 개표 10% 현재 버니 샌더스 53%, 힐러리 40% 득표율 보여
뉴햄프셔 경선의 투표가 9일(현지 시간) 종료된 가운데 현재 개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미국 방송국 CBS가 조사한 통계에 따르면 공화당 지지자들은 현재 연방정부에 48%가 불만족을 표했으며 43%는 강렬한 불만을 표출했고 7%만이 만족한다는 결과를 보도했습니다.
언제 후보자를 결정했냐는 질문에는 46%가 지난 주, 53%가 그보다 더 전에 이미 결정했다고 답했습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은 32%가 후보자의 자질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정직과 신뢰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27%의 지지자들이 '올바른 경험'을 중요 순위로 꼽았고 13%의 지지자들은 '11월에 이길 수 있는가'가 중요한 요인이라고 답했습니다.
한편 오전 10시(한국 시간) 현재 10%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공화당은 트럼프가 33%, 존 케이시가 17%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으며 민주당은 샌더스가 53%, 클린턴이 40%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뉴햄프셔 경선의 투표가 9일(현지 시간) 종료된 가운데 현재 개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미국 방송국 CBS가 조사한 통계에 따르면 공화당 지지자들은 현재 연방정부에 48%가 불만족을 표했으며 43%는 강렬한 불만을 표출했고 7%만이 만족한다는 결과를 보도했습니다.
언제 후보자를 결정했냐는 질문에는 46%가 지난 주, 53%가 그보다 더 전에 이미 결정했다고 답했습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은 32%가 후보자의 자질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정직과 신뢰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27%의 지지자들이 '올바른 경험'을 중요 순위로 꼽았고 13%의 지지자들은 '11월에 이길 수 있는가'가 중요한 요인이라고 답했습니다.
한편 오전 10시(한국 시간) 현재 10%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공화당은 트럼프가 33%, 존 케이시가 17%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으며 민주당은 샌더스가 53%, 클린턴이 40%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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