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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에 가수’ 임창정, ‘초혼’ 언급에 ‘화들짝’…서장훈 “말 하지마” 버럭
입력 2016-02-09 21:39 
‘내 손에 가수’ 임창정, ‘초혼’ 언급에 ‘화들짝’…서장훈 “말 하지마” 버럭
‘내 손에 가수 임창정, ‘초혼 언급에 ‘화들짝…서장훈 말 하지마” 버럭

내 손에 가수 임창정이 ‘초혼 발언에 화들짝 놀랐다.

임창정은 9일 오후 SBS 설특집 파일럿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내 손에 가수'에서 장윤정의 ‘초혼이란 노래가 언급되자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날 박명수는 장윤정의 '초혼'에 대한 설명을 듣다가 "'초혼'이란 말 안 하면 안되냐"라며 임창정을 의식했다. 다시 돌아온 싱글인 임창정의 처지를 지적한 것.

이에 장윤정은 "그 초혼이 그 초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초혼이 '처음 하는 결혼'이라는 뜻인 줄 알았지만, 장윤정의 '초혼'은 영혼을 부른다는 뜻을 갖고 있다.

함께 자리한 패널 서장훈은 "여봐요, 하지 마라"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내 손에 가수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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