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2월 9일 MBN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6-02-09 19:41  | 수정 2016-02-09 19:56
▲ 한 미 일 정상 통화…"북 도발 대응 논의"
박근혜 대통령이 오바마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와 잇따라 전화회담을 갖고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따른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세 정상은 유엔 제재에 이어 추가 대북 제재가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 광명성 4호 불안..."제기능 못 하는 듯"
북한 광명성 4호가 9분 29초 만에 궤도에 진입했지만, 불안한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언론은 광명성 4호가 공중제비를 돌고 있어서 제 기능을 못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 김종인 "언젠가 북한 궤멸"...달라진 대북관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이 "언젠가는 북한 체제가 궤멸할 것"이라며 또 대북 강경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문재인 지도부의 대북관과 달라졌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당은 "궤멸이 아닌 자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 "나 처럼 사는 게 싫어"…9살 아들 살해
9살 난 아들과 단둘이 설 명절을 보내던 40대 아버지가 아들을 살해했습니다.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다 이 같은 끔찍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 택배 싹쓸이..잡고보니 명문대학원생
서울 명문대 대학원을 졸업한 남성이 택배물을 훔치다 붙잡혔습니다. 1년 동안 1억 원 넘게 도둑질을 했습니다.

▲ 귀경길 정체 극심...내일 새벽 2시 풀려
연휴 나흘째인 오늘 본격 귀경행렬이 이어지면서 전국 고속도로는 극심한 정체를 보였습니다. 정체는 새벽 2시가 넘어야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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