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미 일 정상 통화…"북 도발 대응 논의"
박근혜 대통령이 오바마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와 잇따라 전화회담을 갖고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따른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세 정상은 유엔 제재에 이어 추가 대북 제재가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 광명성 4호 불안..."제기능 못 하는 듯"
북한 광명성 4호가 9분 29초 만에 궤도에 진입했지만, 불안한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언론은 광명성 4호가 공중제비를 돌고 있어서 제 기능을 못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 김종인 "언젠가 북한 궤멸"...달라진 대북관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이 "언젠가는 북한 체제가 궤멸할 것"이라며 또 대북 강경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문재인 지도부의 대북관과 달라졌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당은 "궤멸이 아닌 자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 "나 처럼 사는 게 싫어"…9살 아들 살해
9살 난 아들과 단둘이 설 명절을 보내던 40대 아버지가 아들을 살해했습니다.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다 이 같은 끔찍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 택배 싹쓸이..잡고보니 명문대학원생
서울 명문대 대학원을 졸업한 남성이 택배물을 훔치다 붙잡혔습니다. 1년 동안 1억 원 넘게 도둑질을 했습니다.
▲ 귀경길 정체 극심...내일 새벽 2시 풀려
연휴 나흘째인 오늘 본격 귀경행렬이 이어지면서 전국 고속도로는 극심한 정체를 보였습니다. 정체는 새벽 2시가 넘어야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바마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와 잇따라 전화회담을 갖고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따른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세 정상은 유엔 제재에 이어 추가 대북 제재가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 광명성 4호 불안..."제기능 못 하는 듯"
북한 광명성 4호가 9분 29초 만에 궤도에 진입했지만, 불안한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언론은 광명성 4호가 공중제비를 돌고 있어서 제 기능을 못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 김종인 "언젠가 북한 궤멸"...달라진 대북관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이 "언젠가는 북한 체제가 궤멸할 것"이라며 또 대북 강경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문재인 지도부의 대북관과 달라졌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당은 "궤멸이 아닌 자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 "나 처럼 사는 게 싫어"…9살 아들 살해
9살 난 아들과 단둘이 설 명절을 보내던 40대 아버지가 아들을 살해했습니다.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다 이 같은 끔찍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 택배 싹쓸이..잡고보니 명문대학원생
서울 명문대 대학원을 졸업한 남성이 택배물을 훔치다 붙잡혔습니다. 1년 동안 1억 원 넘게 도둑질을 했습니다.
▲ 귀경길 정체 극심...내일 새벽 2시 풀려
연휴 나흘째인 오늘 본격 귀경행렬이 이어지면서 전국 고속도로는 극심한 정체를 보였습니다. 정체는 새벽 2시가 넘어야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