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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김소현 "도경수 등에 업히는게 가장 편했다" 발언 눈길
입력 2016-02-09 15:29 
순정 김소현 도경수/사진=스타투데이
순정 김소현 "도경수 등에 업히는게 가장 편했다" 발언 눈길



배우 김소현이 배우 도경수의 등에 업히는 것이 가장 편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소현은 최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순정'(제작 주피터필름 배급 리틀빅픽처스) 언론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영화에서 지켜주고싶었던 소녀 '수옥' 역을 맡았던 김소현은 극 중 업히는 신이 많았던 만큼 누구의 등이 가장 편했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김소현은 "산돌(연준석)이 빼고 다 업혔었다. 아무래도 가장 많이 업힌 게 범실(고경표)이다 보니 범실이가 제일 편하지 않았나싶다"고 답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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