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형제입니다 하니 '훈남 남동생' 자랑 "든든하고 자랑스럽다 어디 보내기 싫어"

우리는 형제입니다 하니 '훈남 남동생' 자랑 "든든하고 자랑스럽다 어디 보내기 싫어"



EXID 멤버 하니가 지난 8일 '우리는 형제입니다'에 출연해 '남매 케미'를 자랑했습니다.

이날 함께 출연한 하니의 동생 안태환은 친구처럼 스스럼없고 사이가 좋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하니는 남동생에 대해서"남주기 아까운 훈남이다. 든든하고 자상하다. 자랑스러운 동생이다"고 소개했습니다.

하니는 이어 "남동생이 듬직하다. 솔직히 어디 안 갔으면 좋겠다"라고 곁에 두고 싶어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와함께 하니의 남동생 안태환은 방송에서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며 잘생긴 이목구비로 훈남 비주얼의 면모를 뽐냈습니다.

한편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바빠진 생활 속에서 서로 소홀해지며 대화가 줄어든 형제들이 어린 시절 추억을 되돌아보고 서로를 이해하며 그 안에서 형제의 의미를 확인하는 프로그램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