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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윤정수 “시청률 7% 넘으면 중국으로? 신혼여행 아냐”
입력 2016-02-09 02:02 
김숙 윤정수 “시청률 7% 넘으면 중국으로? 신혼여행 아냐”
김숙 윤정수 시청률 7% 넘으면 중국으로? 신혼여행 아냐”

김숙이 윤정수와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걸크러쉬 편으로 꾸며져 김숙, 송은이, 이혜정, 거미, 공현주가 출연했다.

현재 김숙은 윤정수와 가상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이날 김숙은 윤정수와 시청률 7%가 되면 결혼을 하기로 공약을 했었다. 그런데 윤정수는 중국으로 도망간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니까 사람들이 중국으로 신혼 여행가는 거 아니냐고 그랬다. 둘이 가서 셋이 되는 게 아니냔 이야기가 있다. 그런데 우린 둘이 가서 하나만 온다”고 섬뜩한 말을 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가족들의 반응에 대해서 가족들도 결혼상대로 가도 괜찮냐고 묻는다. 나는 사람 일은 모르는 거라고 말하고 싶다”고 밝혀 여지를 남겼다.

김숙 윤정수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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