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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하는대로 차오루, 유세윤과 재치 만점 대화로 ‘웃음폭탄’
입력 2016-02-08 20:16 
톡하는대로 차오루, 유세윤과 재치 만점 대화로 ‘웃음폭탄’
톡하는대로 유세윤 차오루가 민망한 상황을 재치로 넘어가 눈길을 모았다.

7일 방송된 MBC 설특집 파일럿 '톡하는대로'에서는 유세윤 차오루가 한 쌍이 돼 누리꾼의 요구대로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동하는 두 사람에게 누리꾼들은 야한 이야기를 하면서 갈 것을 권했다. 두 사람은 당황했다.

유세윤은 침묵을 깨고 대뜸 차오루에게 생일을 물었다. 8월에 태어났다는 차오루에게 그는 "부모님이 가을에 사랑 하셨구나"라고 말했다.

이어 차오루는 "근데 전 칠삭둥이다"라고 답했고, 유세윤은 "그럼 부모님이 설에 사랑을 하셨구나.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말했다.

톡하는대로 차오루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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