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러시아 공장 건설이 기정 사실화된 가운데 현대차가 브라질과 말레이시아에 공장 건설을 추가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동진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를 가장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으며 다음은 중남미와 동남아 국가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환율 문제에 대해 김 부회장은 내년 원달러 환율을 880원으로 잡고 사업전략을 짜고 있으며 3조원 가량의 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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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를 가장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으며 다음은 중남미와 동남아 국가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환율 문제에 대해 김 부회장은 내년 원달러 환율을 880원으로 잡고 사업전략을 짜고 있으며 3조원 가량의 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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