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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10주 연속 가왕 오른 소감 "가왕이 혼수였다" 발언 '솔직 고백 화제!'
입력 2016-02-08 13:25  | 수정 2016-02-09 08:51
차지연/사진=MBC
차지연, 10주 연속 가왕 오른 소감 "가왕이 혼수였다" 발언 '솔직 고백 화제!'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이 10주 연속 가왕에 오른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서 복면가왕 캣츠걸은 복면가왕 음악대장에게 패하며 6연속 가왕 자리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복면가왕 캣츠걸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 차지연으로 많은 네티즌들의 예상이 적중했습니다.

차지연은 "가왕이 되고 2주후에 결혼을 했다. 가왕이 혼수였다"며 "미혼 가왕도 됐다가 기혼 가왕도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원래 꿈은 가수였다. 오디션도 많이 봤고 기획사도 많이 찾아갔다. 가수가 되고 싶어 그렇게 긴 세월을 발버둥을 쳤다"며 "꿈을 이룬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토록 하고 싶었던 것들을 이제야 한 기분"이라고 밝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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