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영주 장관 "한국 투자가는 워렌 버핏보다 낫다"
입력 2007-11-01 17:15  | 수정 2007-11-01 17:15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은 한국에 투자한 투자가는 투자의 귀재라 불리는 워렌버핏보다 한국의 가치를 잘 안 사람들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1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8회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 축사에서 한국 투자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하고, 외국인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기업환경 개선과 투명성 제고 등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모건 스탠리로부터 2억5천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한 이여성 로템 부회장이 은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모두 68명이 상을 받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