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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 ‘못친소’ 등장에 “조직위원장이다” 특급대우
입력 2016-02-06 19:48  | 수정 2016-02-06 19: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우현의 등장이 ‘못친소를 한바탕 흔들었다.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4년 만에 돌아온 ‘못친소 페스티벌 시즌2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16명의 초정예 게스트에게 연회장 참석을 위한 초대장을 보냈다.
이날 김수용, 데프콘, 조세호, 지석진 등은 미리 연회장에 참석해 다음 참가자들을 지켜봤다. 이런 가운데 우현이 등장했고 그의 압도적인 비주얼에 장내 멤버들은 곧바로 환호하며 경의를 표했다.
유재석 역시 우현을 향해 못친소 조직위원장”이라고 추켜세웠고 곧 이어 등장하는 게스트들 역시 ‘못생김 1위로 우현을 뽑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못친소 페스티벌 2'는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못매남들의 축제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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