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시아, 백도빈표 족발에 감탄 “직업 바꾸라”
입력 2016-02-06 19: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정시아가 남편 백도빈이 만든 족발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육아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는 제천 외증조할머니 댁을 찾아간 정시아 백도빈 아들 준우 딸 서우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도빈은 족발을 먹고 싶다는 아이들의 말에 가마솥을 사용해 직접 족발을 만들었다. 오랜 시간이 걸린 끝에 완성된 족발은 시중에서 파는 것처럼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백도빈표 족발을 먹은 정시아는 백집사 요리 실력을 인정한다. 이 참에 직업을 바꾸라고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개성 강한 네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 소동기를 다룬 예능 프로그램이다. 리키 김 류승주, 임효성 슈(유수영), 백도빈 정시아, 신세호 사강 등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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