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경규 “쿡방 원조는 나”...개구리부터 메뚜기까지
입력 2016-02-06 18: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개그계 대부 이경규가 쿡방의 원조는 나”라고 주장했다.
6일 오전 방송된 MBC ‘이경규의 요리원정대 1회에서 이경규는 요리를 위해 원정을 떠난다. 우리 땅 최고의 식재료를 찾아서 직접 새로운 요리를 하는 것이다”라며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어 다른 MC들을 향해 내가 오십 몇 년 동안 먹었다. 쿡방의 원조는 사실 나”라며 안 먹어본 것이 하나도 없다. 개구리 메뚜기 다 먹었다. 불과 십 몇 년 전에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경규의 요리원정대는 각 지역에 파견된 연예인 원정대가 지역 최고의 식재료를 공수, 분야별 최고의 셰프들과 팀을 이뤄 100분 동안 새로운 레시피를 만들어 내는 야외 요리 배틀 프로그램이다. 7일 오전 8시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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