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우결’ 조이, 육성재에 “우린 더 이상 어린 부부 아냐”
입력 2016-02-06 17: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육성재가 폭풍 주차 실력을 선보였다.
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는 가상부부 조이의 로망을 이뤄주기 위해 후진 주차를 시도하는 육성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육성재는 평소 주차하는 남자에 대한 로망이 있다”는 조이의 말에 주차권까지 입에 물고 폭풍 후진을 선보였다. 조이 역시 멋있다”며 환호를 보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조이는 맨날 놀리지만 그 순간만큼은 진짜 멋있어서 박수가 나오더라”는 속내를 고백했다.
이어 우린 더 이상 마냥 어린 부부가 아니다. 올해부터는 가고 싶은데도 마음대로 갈 수 있고 좀더 어른 부부에 가까워지지 않았나 싶다”는 귀여운 발언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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