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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후속작 ‘피리부는 사나이‘ 첫방 날짜 확정
입력 2016-02-06 16: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tvN ‘치즈인더트랩 후속작 ‘피리부는 사나이(연출 김홍선, 극본 류용재)가 첫 방송날짜를 확정 지었다.
5일 ‘피리부는 사나이 측은 배우 신하균의 모습이 담긴 메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일촉즉발의 테러 현장에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등장한 신하균은 분노, 범죄, 인질극, 강도, 테러 사건. 내가 해결 못하는 딜은 없다”는 네래이션과 함께 확성기를 들고 테러범을 향해 자, 이제 대화를 시작해볼까요”라며 협상을 시작한다.
모두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테러 현장이지만 입가에는 여유로운 미소를, 눈빛에서는 엄청난 포스를 뿜어내는 배우 신하균의 변신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을 알린 배우 신하균은 ‘피리부는 사나이에서 천재 협상가 ‘주성찬 역을 맡아 묵직한 카리스마와 능수능란한 협상가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일촉즉발 상황에서도 끝까지 대화와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위기 협상팀과 시대가 낳은 괴물 ‘피리부는 사나이의 대립을 그린 작품으로, 갈등 해결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오는 3월 7일 밤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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