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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허찬미, 아쉬운 목상태…유정연 가창력에 “칭찬 양보했다”
입력 2016-02-06 15:45 
프로듀스101 허찬미
프로듀스101 허찬미, 아쉬운 목상태…유정연 가창력에 칭찬 양보했다”

'프로듀스101' 허찬미가 목 상태 이상으로 인한 아쉬움을 표했다.

5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 연습생들의 두 번째 평가 미션인 ‘그룹 배틀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를 선택한 1조와 2조는 무대에 앞서 제아에게 보컬 레슨을 받았다. 허찬미는 유연정과 함께 '다시 만난 세계' 노래를 불렀다.

유연정은 깔끔한 노래 실력으로 제아에게 칭찬을 받았고, 이를 들은 허찬미는 "잘하더라. 인정할 건 인정"이라며 그의 가창력에 대해 말했다.

제아는 허찬미에게 "박자가 조금씩 밀린다. 기성가수 같은 느낌이 있다"며 "연습을 더 열심히 해봐라"라는 평가를 들었다.

허찬미는 이에 대해 솔직히 목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칭찬을 양보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net '프로듀스 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연습생들은 투표를 통해 최종 11명이 선정된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Mnet 방송된다.

프로듀스101 허찬미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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