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예리, 첫 예능 ‘마리텔’ 출격...한국무용 선보인다
입력 2016-02-06 15: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마리텔 한예리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6일 방송될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최근 ‘육룡이 나르샤에서 활약 중인 배우 한예리가 출연해 한국무용을 선보인다.
앞서 진행된 인터넷 생방송에서 한예리는 생후 28개월부터 무용을 시작해 국립국악중고등학고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무용을 전공한 정통 무용수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공개했다.
또 현재까지도 공연을 열어 한국무용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고.

그는 한국무용을 알리기 위해소고춤, 승무, 부채춤, 살풀이춤, 춘앵무까지 다양한 시범을 선보여 네티즌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한예리는 카메라 앞에서 거침없이 옷을 갈아입거나 갑자기 등장한 스태프의 난입에 웃음을 참지 못하는 등 작품 속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줬다고.
한편 한예리가 전하는 한국 무용의 아름다움은 이날 오후 11시15분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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