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돌’ 제작진 “삼둥이와 이별, 눈물 참기 힘들었다”
입력 2016-02-06 10:58  | 수정 2016-02-06 10: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슈퍼맨 제작진이 삼둥이에게 작별인사를 전했다.
오는 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 부자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다.
이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삼둥이와 송일국씨가 슈퍼맨과 함께한 시간은 시청자 분들과 함께 스태프들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라며 밝고 씩씩한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에 스태프들 모두 눈물을 참기 힘들었다. 몰라보게 성장한 삼둥이의 마지막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해 아쉬움을 더했다.
마지막 방송에는 아내 정승연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을 배달하는 송일국과 삼둥이의 이야기가 담긴다. 오는 7일 오후 4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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