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아프리카’ 쌍문동 4인방, 예고편 첫 공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꽃청춘 아프르카 나미비아 편의 쌍문동 4인방 모습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 방송 말미에는 후속 편인 아프리카 나미비아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미소를 지은 채 나란히 바람을 맞고 있는 배우 류준열, 박보검, 고경표, 안재홍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박보검은 양 팔을 뻗으며 꽃미소를 지어 보이고 류준열은 사막을 배경으로 화보를 찍듯 포즈를 취했다. 고경표는 덤블링을 선보였고, 안재홍은 귀여운 포즈로 사막 모래를 불어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짤막한 영상만으로도 다채로운 매력이 뿜어져 나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네 사람의 활약이 펼쳐질 아프리카 편은 오는 19일 오후 9시 45분 첫 전파를 탄다.